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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련

햇빛알레르기 원인,증상,치료(+예방 하려면?)

by @#!@12 2021.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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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삶에 햇빛은 꼭 필요하지만, 이 햇빛이 고통인 사람들도 있습니다. 햇빛 알레르기가 그 원인인데요. 햇빛에 조금만 노출이 되어도 극심한 통증에 일상생활이 어려워 정신적 고통이 상당하다고 합니다.

 

▣ 햇빛 알레르기 원인

햇빛 알레르기는 자외선이 가장 주요한 원인이고, 유전적 요인 또는 일부 약물의 부작용으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자외선은 특히 A와 B의 영향을 많이 받으며 표피 바로 아래에 있는 면역세포를 자극해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게 됩니다. 

 

햇빛이 원인이므로 여름에 가장 많이 나타나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4계절 모두 조심해야 합니다.

 

▣ 증상

자외선에 노출된후 피부가 붉어지거나, 두드러기, 가려움의 증상이라면 그늘에서 쉬어주고, 냉찜질을 해주면 호전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습진, 진물, 발진이 생긴다면 병원에 방문해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 치료

일반적으로 햇빛을 피해주는 것만으로도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지만 증상에 따라 스테로이드 크림을 바르거나, 약을 처방 받을수 있습니다. 또 특수 램프를 몸에 비춰 태양에 노출되는것과 비슷한 효과를 내어 몸이 익숙해지도록 돕는 광선요법이 있습니다.

 

기존에 없던 햇빛 알레르기가 생겼다면 약물로 인한 부작용으로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약물에 의한 알레르기 반응은 비교적 흔히 나타나는 증상이며 평소엔 전혀 문제가 없던 약물도 자외선과 상호작용을 해 피부 염증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햇빛 부작용을 일으키는 약물중 항정신 성약, 항생제, 이뇨제를 복용하는 환자들에게 더 잘 나타난다고 합니다. 다행히 약물에 의한 부작용은 약을 끊는 것만으로도 증상이 호전될 수 있습니다. 

 

약을 바꾸기 어렵다면 자외선 노출을 최대한 차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거나, 몸을 시원하게 해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 햇빛알레르기 예방

피부가 자외선에 적응할 수 있도록 바깥활동 시간을 점점 늘리고, 야외 활동을 할 땐 긴 옷과 창이 넓은 모자를 착용하는 것이 좋고, 얆은 옷이나 구멍이 뚫려있는 자외선이 쉽게 통과할 수 있는 옷은 피해야 합니다. 

 

옷을 구매할때 자외선 차단 기능성 옷이 좋으며, 선크림은 외출 전 20~30분 전에 바르고 야외활동을 할 땐 SPF30 이상의 제품이 좋습니다.  한번 바르면 끝이 아니라 시간이 지나면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에 2~3시간이 지나면 다시 발라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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