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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련

생리전 증후군의 정의 자가진단 극복방법

by @#!@12 2021.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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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은 한 달에 한번 생리를 하는데요. 생리 전에 주기적으로 두통, 미열, 유방통, 부종, 우울, 짜증, 분노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게 생리 전 증후군입니다. 이는 가임기 여성의 75%가 경험을 했다고 합니다. 이런 생리 전 증후군의 정의, 자가진단, 극복 방법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복통사진
복통

 

 

▣  생리전 증후군 정의

 

생리전 증후군이란 매달 생리가 시작되기 1주일 전 육체적, 정신적인 반응이 주기적으로 나타나며, 많은 여성들이 피곤함, 가슴통증, 두통, 복통, 부종, 신경질의 증상이 나타나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줍니다. 이러한 증상들이 생리 주기에 따라 반복적으로 나타난다면 '생리 전 증후군'으로 볼 수 있습니다.

 

※ 생리전 증후군이 생기는 원인은 아직 정확히 밝혀지진 않았지만, 생리 전 여성 호르몬의 변화 때문이라고 추정합니다. 

 

 

▣  생리전 증후군 자가진단

  • 사소한 것에도 짜증이 나고 감정 기복이 심하다.
  • 갑자기 우울해지고, 절망에 빠진다.
  • 집중력이 낮아진다.
  • 몸이 아프고 불편함을 느낀다.
  • 몸이 무겁고, 잘 붓는다.
  • 불안함을 느끼고 초조해진다.
  • 숙면을 취하지 못하거나 반대로 오랜시간 잠든다.
  • 두통이 생겨 불편하다.
  • 식욕이 상승한다.
  • 자신의 감정을 통제할수 없다고 느낀다.

 

→ 위 증상중 1개 이상이 생리 전에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경우 월경전 증후군의 확률이 큽니다.

 

▣ 생리전 증후군 극복 방법

식이조절

카페인이나 당분, 알코올을 과하게 먹으면 불안함, 우울함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짠 음식은 복부와 유방을 더욱 팽창하게 해 월경통을 더욱 심하게 합니다.

 

규칙적 운동

미국 국립여성건강정보센터는 월경전증후군의 증상을 완화시키려면 일주일에 2회 이상의 근력운동과 보통 강도의 운동을 2시간 30분 하고, 유산소 운동은 1시간 15분 정도 하라고 권장합니다. 이러한 운동은 월경전 증후군의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줄여줍니다.

 

영양제 섭취

비타민B6는 우울함, 유방통, 두통 등에 효과가 좋고, 현미나 감자, 고구마, 닭고기등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칼슘은 우울함, 부종등에 효과가 좋습니다. 

마그네슘은 부종, 통증, 수면장애 등에 도움이 됩니다.

 

스트레스 줄이기

월경전증후군의 증상을 완화시키려면 평소에 명상이나 심호흡, 요가 등을 하면 좋습니다. 무엇이든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 취미생활을 하는 것이 좋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충분한 휴식과 적절한 수면을 취해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 생리전증후군으로 약을 처방받는다면 증상에 맞게 처방을 해주는데요.

 

  • 통증의 증상 - 진통제류
  • 정신적 증상- 항우울제
  • 부종 - 이뇨제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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