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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이태원 참사 애도하다 봉변 당해

by @#!@12 2022.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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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소파에-앉아서-셀카
출처<이찬원 인스타그램>

 

 

트로트 가수 이찬원은 10월 30일 전남 화순군의 '제1회 테마파크 소풍 가을 대축제'에 초대 가수로 초청받았다. 그런데 29일 이태원 참사로 국가 애도기간이 지정되자 이런 시기에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는 것은 옳지 않다 판단하여 노래를 하지 않겠다고 하였다.

 

직접 무대에 올라 정중히 국가애도기간이라 노래는 할 수 없을 것 같다며 죄송하다고 양해를 구했는데 그때 객석에서는 일부 관객이 야유를 보내고, 어떤 남성은 이찬원에게 다가와 폭언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찬원-잘생긴-셀카
출처<이찬원 인스타그램>

 

이에 이찬원의 매니저와 경호원이 제지 했으나 남성은 이에 그치지 않고 몸싸움까지 벌였다고 한다. 

 

이찬원은 사전에 주최측과 노래를 부르지 않기로 했고, MC도 사전에 이 부분을 안내했지만 이찬원의 무대를 기다린 팬들은 일부 격앙된 모습을 보인 것이다.  하지만 다행히 큰 문제로 번지지는 않았다고 전해진다. 

 

이태원 참사로 숨진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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